광양시, 장미공원·와인동굴·배알도 관광 콘텐츠 소개

서천꽃길·중마동 장미공원 장미 절정
해비치로·배알도 섬 정원 야간 산책지로 주목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05월 15일(금) 13:46
중마동 장미공원.
광양시가 5월을 맞아 장미공원과 와인동굴, 바다 야경을 연계한 지역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광양시는 장미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서천꽃길 장미공원, 중마동 장미공원, 광양와인동굴, 해비치로 달빛광장, 배알도 섬 정원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도심 속 꽃길과 야간 경관을 알리고 있다.

서천꽃길 일원에는 1만 3000㎡ 규모의 장미공원이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56종 2만 2000주의 장미가 식재돼 있으며 음악분수와 야간 조명도 운영된다. 워터스크린을 활용한 축하·프로포즈 이벤트도 무료로 진행된다.

중마동 장미공원은 광양의 또 다른 장미 명소다. 4000㎡ 규모의 공원에는 다양한 장미와 장미터널, 테마정원이 조성돼 있다. 야간 경관조명도 운영돼 낮뿐 아니라 저녁 시간대에도 산책할 수 있다.

광양와인동굴은 폐철도 터널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미디어아트와 와인 테마 전시, 포토존 등을 운영해 장미공원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실내 관광지로 꼽힌다.
광양와인동굴.

해비치로 달빛광장과 배알도 섬 정원은 광양만 바다 경관과 야간 조명을 활용한 산책 공간이다. 특히 배알도 섬 정원은 해상보도교와 조명이 어우러져 야간 관광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광양시는 서천꽃길과 중마동 장미공원, 광양와인동굴, 해비치로 달빛광장, 배알도 섬 정원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5월 관광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해비치로.

광양시 관계자는 ‘5월은 장미가 도시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계절’이라며 ‘꽃길 산책과 와인동굴, 달빛 아래 바다 야경까지 낮과 밤이 모두 특별한 광양의 관광 콘텐츠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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