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흙 살리기 박람회 밑그림 마련

탄소중립 농업 비전 제시
전시·체험 콘텐츠 논의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05월 21일(목) 13:18
2026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기본계획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구례군이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내세운 ‘2026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준비에 들어갔다.

구례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고 박람회 추진 방향과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행사 추진 방향, 프로그램 구성, 운영 전략, 홍보 방안 등 기본계획 전반을 공유하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박람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미래 농업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구성된다. 전시·홍보관과 기업관 운영, 체험 프로그램,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등을 통해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교육적 가치를 함께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구례군 오수미 부군수는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가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구례를 대표하는 농업 박람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구례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앞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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