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의료·요양·돌봄 연결망 강화 읍면 실무자 40여 명 논의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5월 22일(금)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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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간담회’를 열고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체계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 복지 현장을 담당하는 읍·면 맞춤형복지팀장과 실무 담당자,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보건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또 대상자 발굴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과 서비스 연계 절차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현황과 주요 지침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의료비 지원 사업 등 기존 보건·복지 사업과 통합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곡성군의 신규 지역 특화 서비스인 ‘싹3 케어’ 안내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싹3 케어는 청소, 빨래, 방역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합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과 질병 예방,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목표로 한다.
실무자들은 싹3 케어와 기존 특화사업을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상황에 맞는 돌봄서비스를 선택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적용 방안을 구체화했다.
곡성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제안과 협력 과제를 바탕으로 오는 하반기부터 읍·면 중심의 통합지원 창구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사후 모니터링도 강화해 서비스 제공 이후 관리 체계를 촘촘히 할 계획이다.
군은 주기적인 통합지원회의를 정례화해 보건·복지 협업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