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이 낸 해법⋯ 교육격차·금융교육 강화 제안 도농 교류 확대 제안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6월 02일(화)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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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의회는 지난달 30일 여수 엑스포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 대토론회’에 참석해 청소년 관점에서 필요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 청소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사회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공론의 장을 펼쳤다.
전남학생의회 임원과 의원들은 격차 해소와 금융·경제교육 분야 토론에 참여해 현실적인 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으로는 도시와 농산어촌 청소년 간 학습·문화 교류를 확대해 지역 간 교육·문화 격차를 줄이는 방안과 청소년 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한 전국 단위 금융교육 의무시간 도입 등이 제시됐다.
학생들은 지역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교육·문화 경험의 차이를 줄이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념과 금융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들이 사회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남학생의회 의원들도 전남 학생 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토론에 참여하며 학생들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청소년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토론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경험”이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공적 영역에서 자신의 의견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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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