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장로 도깨비장터 열린다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진행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6월 04일(목)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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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충장상권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같은 날 금남로에서 열리는 차 없는 거리 행사와 연계해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옛 조흥은행 사거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충장상인 자율참여 플리마켓 20개 부스를 비롯해 먹거리 부스 2곳, 아나바다 부스 1곳, 푸드트럭 3대가 운영된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현장 소비를 높이기 위한 페이백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충장로 일원 상점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0명에게 1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돌려준다. 동구는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현장 소비를 유도하고 상권 매출 증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충장로 4·5가 상인들이 참여하는 상점가 공동할인전도 열린다. 노틀담, A&T, 그린아트, 동아실크, 뭉크, 거북이안경 등 충장로 대표 점포들이 참여해 주요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수제화 5만 원, 기능성 샴푸 3만 원, 가죽 벨트 1만 원, 실크 넥타이 1개 2만 원·2개 3만 원, 티·바지 3만 원, 의류 50% 할인, 선글라스 8만 원 등이다.
문화공연도 장터 분위기를 더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의 연주를 시작으로 장소영의 어쿠스틱 기타·보컬 공연, GB버스킹의 비트박스·보컬 무대, 팝페라 그룹 크로스포맨 공연, 플루티스트 나리의 연주가 이어진다. 마지막 순서로는 깨비매직의 불쇼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충장로를 자연스럽게 찾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거리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동시에 플리마켓, 공동할인전, 온누리상품권 페이백을 연계해 현장 방문이 실제 소비와 상권 매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충장로상인회 주승일 회장은 ‘앞으로도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비촉진 행사와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충장로를 다시 찾고 싶은 상권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충장로 도깨비장터는 충장로상인회와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민참여형 거리축제’라며 ‘공동할인전과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다양한 문화공연까지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충장로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