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통합 행정 시동⋯손훈모 ‘경제도시 도약’ 약속 갈등 넘어 화합 시정 강조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6월 05일(금)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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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당선인은 지난 4일 ‘통합의 시대 경제의 중심, 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순천을 멍들게 했던 분열과 갈등의 구태정치를 끝내고,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달라는 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손 당선인은 생태도시를 넘어 경제도시로 순천을 도약시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그는 시민의 성원과 명령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순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드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선거 과정에서 커졌던 지역 갈등에 대해서는 통합을 강조했다. 손 당선인은 ‘저를 지지했든 지지하지 않았든 우리는 모두 자랑스러운 순천시민이자 하나의 공동체’라며 ‘반목과 대립을 넘어 모두를 아우르는 통합의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정 운영의 첫 원칙으로는 시민 중심 행정을 내세웠다. 그는 ‘시민 위에 서지 않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 곁에서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겠다고 했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투명하고 공정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약속도 함께 내놨다.
전남 동부권 상생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손 당선인은 여수·광양·고흥 등 주변 도시와 다툼을 끝내고 함께 성장하는 동부권 협력 체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의지도 밝혔다. 그는 청년이 머물고 소상공인이 웃는 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원팀의 저력을 바탕으로 예산과 정책을 확보하고,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열어갈 주역들과 긴밀히 협력해 순천의 밀린 과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당선인은 통합과 소통, 경제 도약을 앞세워 시민이 주인인 순천을 만들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