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관기저수지 생태공원 조성 속도 주차장·화장실 현안 해결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6월 09일(화)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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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1억 원을 투입해 2.8km 규모의 수변 데크길과 전망데크, 경관조명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의 새로운 친수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주차장과 화장실 확보, 순환 산책로 조성을 위한 저수지 제방 활용 문제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여수시는 관련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해결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여천농협은 주차장 150면 개방과 화장실 1개소 신축에 협조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순환 산책로 연결에 필요한 제방과 진입로 시설물 사용을 승인했다.
여수시는 진입로 가로등 설치와 편의시설 확충을 함께 추진하며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산책로와 안전난간 설치 등 주요 공정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공정률은 90%를 기록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 경관조명 설치를 마치고 폭염에 대비한 그늘쉼터 등 편의시설 조성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여수시와 여천농협,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시민 편의를 높인 상생 행정 사례로 평가된다. 기관별 협조를 통해 부족했던 기반시설 문제를 해결하고 생태공원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관기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