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 종합병원 화재⋯100여 명 대피

처치실 의료장비서 발화 추정
인명피해 없이 10분 만에 진화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06월 10일(수) 09:51
119 [사진=연합뉴스]
광주 시내 한 종합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의료진 등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 40분께 광주 광산구 한 종합병원 2층 처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약 1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병원 안에 있던 입원 환자와 의료진 등 10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의료 장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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