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여름 물놀이시설 운영 성산·여문 물놀이장 다음달 개장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6월 17일(수) 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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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과 광장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성산공원과 여문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공원 바닥분수, 안개 분사기, 인공분수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산공원과 여문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다음달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 다음달 11일부터 26일까지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문을 열고, 다음달 28일부터는 평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올해는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기간을 2주 늘리고 운영시간도 1시간 연장했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3세부터 12세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전반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되며 여수시OK통합예약시스템 예약 또는 현장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오후반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선착순 입장만 가능하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예약은 다음달 6일부터 접수한다. 신청 규모는 성산공원 150명, 여문공원 50명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안전점검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등 기상 악화 때에는 시설 정비와 저수조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다만 8월 17일 대체휴일에는 정상 운영하고 다음 날 휴장할 예정이다.
공원 내 바닥분수도 함께 운영된다. 생각키움 체험놀이터인 암골못공원과 강남정공원, 이순신공원, 해변문화공원 등 7곳의 바닥분수는 다음달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가동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50분 가동 뒤 10분 휴식하는 방식이다. 다만 주택가와 가까운 죽림근린공원과 꽃가람공원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안산동 동동공원은 아이나래 놀이터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원 산책로 주변에 설치된 안개 분사기는 이달 초부터 가동 중이다. 이순신광장과 남산공원 인공분수도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긴 지난달 초부터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 강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와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