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 저수지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추락사 거푸집 해체 중 12.5m 아래 추락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6월 24일(수)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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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3시 39분께 신안군 암태면의 한 식수 전용 저수지 축조 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12.5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당시 동료 2명과 함께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중이었으며,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발성 골절상을 입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당일 숨졌다.
해당 사업은 식수 공급을 위해 저수지를 새로 짓는 공사로, 신안군이 발주했다. A씨는 지역 건설사 소속 근로자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 사고인 만큼 조만간 사건을 전남경찰청으로 이첩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