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팜 청년들, 후쿠오카 연수로 선진 농업 익혔다 스마트팜 기술확인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7월 13일(월) 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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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청년 스마트팜 대학원 교육생 15명이 최근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 일원 국외 연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농업박람회 참관을 시작으로 일본농협 직판점, 사가 토미타 농원, 푸의 딸기 농장, 구마모토 농업연수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연수 과정은 장성군 청년 스마트팜 대학원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 내용을 해외 선진사례와 비교하고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일본 농업 현장의 생산·유통 구조와 시설 운영 방식, 작목별 재배기술을 살피며 국내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를 고민했다.
특히 농작물 첨단 재배기술과 환경 제어, 데이터 기반 경영기술 등 스마트팜 영농기술 전반을 폭넓게 경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기후와 작물 생육 조건을 데이터로 관리하고, 시설 환경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방식은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가 됐다.
일본지역 청년 농업인과의 만남도 이어졌다. 교육생들은 현지 청년 농업인들과 농업 정보와 영농 경험을 나누고, 향후 교류를 위한 연결망을 구축했다.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공통의 고민과 기술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장성군은 이번 국외 연수가 단순 견학에 머물지 않고 교육생들의 농업 경영 개선과 창업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생 개개인의 작목과 관심 분야에 맞춘 후속 지원을 통해 스마트팜 전문인재 육성 효과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국외 연수의 성과가 농업 경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생 개개인을 맞춤 지원하는 등 꾸준히 뒷받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