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함께 던진 흙공⋯ 하천 수질개선 기대 지역기관 10곳 공동참여 박태영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7월 14일(화)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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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6일 서시천 일원에서 지역자원네트워크 공동사업으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환경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지역자원네트워크 10개 기관 관계자와 지역 장애인, 아동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시천에 EM 흙공을 함께 던지며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사전 준비 과정부터 공동사업의 의미를 살렸다. 복지관은 지난달 5일 지역 기관과 장애인, 아동들이 함께 참여한 EM 흙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만든 흙공은 약 3주간 발효 과정을 거친 뒤 이날 서시천에 투입됐다. EM 흙공은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흙공이다. 하천의 유기물 분해를 돕고 악취 저감과 수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환경보전 활동에 활용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흙공을 하천에 던지며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체험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운영원칙인 ‘ESG경영·인권경영의 서비스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업도 복지관과 지역 기관이 협력해 환경 분야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다.
송태영 관장은 ‘이번 EM 흙공 던지기는 지역자원네트워크 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준비하고 함께 실천한 의미 있는 공동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ESG 경영·인권경영의 서비스 실천이라는 운영원칙 아래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보전과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영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