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방학철 HPV 국가예방접종 당부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7월 24일(금) 12:55 |
|
HPV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항문암과 구인두암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바이러스다. 예방접종을 받으면 자궁경부암 등 HPV 관련 질환을 90% 이상 예방할 수 있어 권장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2014년생인 12세 남성 청소년과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출생한 12~17세 여성 청소년이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출생한 18~26세 저소득층 여성도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HPV 예방접종은 연령과 접종 시작 시기에 따라 2~3회 접종해야 충분한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만 15세 이전에 첫 접종을 시작하면 2회 접종만으로도 충분한 면역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순천시는 학업 부담이 적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접종을 시작하거나 남은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학업 부담 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기인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대상자는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