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립 청년 일상회복 프로그램 운영 오는 7일까지 모집 노연희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8월 03일(월)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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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RESET 다시, 연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경험하는 청년들이 새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또래와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모두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리수납, 인공지능 활용법 배우기, TCI 기질검사, 건강한 반찬 만들기, 숙면 베개 만들기, 반려식물 만들기 등 일상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체험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부 일정은 오는 10일 정리수납을 시작으로 오는 18일 인공지능 활용법 배우기, 오는 24일 TCI 기질검사, 오는 31일 건강한 반찬 만들기로 이어진다. 다음달 7일에는 숙면 베개 만들기, 다음달 14일에는 반려식물 만들기가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동명청년창작소에서 운영된다. 동구는 청년들이 퇴근 이후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참여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19~39세 1인 가구 청년이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오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고립 체크리스트 점수가 6점 이상이고 전 회차 참여가 가능한 청년을 우선 선정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사회적 고립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인 만큼 혼자 해결하기보다 서로 연결되고 함께 회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일상에 활력을 되찾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연희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