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 우량묘 현장컨설팅⋯고온기 관리 강화 지난 4일 농가 방문 노연희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8월 05일(수) 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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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4일 관내 딸기 육묘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육묘 스트레스와 탄저병 등 병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군은 농가별 재배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우량묘 생산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지도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컨설팅에서는 모주의 생육상태와 런너 관리, 자묘 발근 상태를 점검했다. 또 시설 내 온·습도와 차광 관리, 관수와 양액 공급, 배지의 pH와 EC 관리 상태도 종합적으로 살폈다.
병해충 예찰과 예방 중심 방제지도도 함께 이뤄졌다. 군은 탄저병과 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응애와 총채벌레 등 해충 발생 상황도 살피며 예방 방제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최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적정 차광과 환기, 관수 관리 방법을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정식 전 우량묘를 선별하고 활착률을 높이기 위한 관리기술도 농가에 전달했다.
정재욱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량묘 생산은 딸기의 수량과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라며 ‘농가별 재배환경에 맞는 현장 중심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딸기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정식 전까지 현장 순회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병해충 예찰과 생육관리 기술지원을 통해 고품질 딸기 생산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노연희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