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집중 홍보 노인복지관 찾아 안내 노연희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8월 05일(수)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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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보건소는 진도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집중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마련됐다. 보건소는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층의 예방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어패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고 안내했다. 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발열과 오한, 복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보건소는 생활 속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여름철 감염병 피해를 줄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경희 진도군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은 감염병에 취약한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로당, 복지관 등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맞춤형 예방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연희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