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의회 제281회 임시회 마무리…군정 점검·13건 의결 상반기 업무실적 점검 김예영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8월 07일(금)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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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 2명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박상범 의원은 화순이 광주와 인접한 지리적 접근성을 갖추고 있고, 백신산업 특구에 우수한 연구기관과 전문인력이 구축돼 있는 만큼 이를 반도체 소부장과 연구개발 분야에 공동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화순이 연구개발과 소부장 분야에서 분명한 역할을 맡아 상생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반도체 전담 조직 구성, 맞춤형 산업단지와 기반 인프라 준비, 우수 인재 정착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촉구했다.
김지숙 의원은 과도한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군비 부담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무분별한 국·도비 확보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유지관리비와 군비 조달 여력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모든 국·도비 보조사업과 대형 자체 사업을 전면 검토해 계속 추진, 규모·기간 조정, 중단·정리 사업으로 분류하고, 중단 사업은 실제 집행액과 반납액, 계약상 손실 등을 담은 사업 정리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향후 공모사업 신청 때 사전 타당성 검토와 의회 사전보고 절차를 제도화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김석봉 의장은 “업무 보고 과정에서 논의된 대안과 의견들이 군정에 반영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피서철을 맞아 야외 물놀이장과 계곡 등 피서지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예영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