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특별시의원, 집중호우 대비 산림 사면 점검

토사 유출 우려구간 점검
계류·사면 상태 현장 확인
사방사업 추진 검토 예정

김예영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08월 07일(금) 13:34
박원종 기후환경에너지위원장 [사진=의원 측]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원종 기후환경에너지위원장(영광1)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림 사면 현장을 점검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영광군 묘량면 인근 산림 사면 현장을 찾아 유수로 인한 토사 유출 가능성이 있는 구간을 살피고 주민 안전을 위한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집중호우 때 산지와 계류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유실 위험을 미리 확인하고, 주민 생활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박 위원장은 물길을 따라 토사가 유실되며 수목 뿌리가 드러난 묘량면 일대 계류와 사면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향후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토사가 추가로 흘러내리거나 물길 주변 환경이 더 불안정해질 수 있는 지점을 살피며 현장 관계자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박 위원장은 계류 보전과 토사 유출 완화를 위한 사방사업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사방사업은 산지와 계곡의 토사 유실을 미리 막아 산림 환경을 유지하고 인근 마을의 안전을 지키는 대표적인 재해 예방 사업이다. 박 위원장은 현장 여건을 고려해 사방사업 추진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자연재해는 발생한 뒤의 복구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들께서 언제나 편안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세심한 안전 대책을 끝까지 고민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해 묘량면 일대 사방사업 추진 여부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주민 생활권 안전을 위한 예방 중심의 현장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예영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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