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도걸,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첫 지휘봉 선호투표 결선서 64.61%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8월 18일(화) 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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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지난 15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안 의원을 초대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는 권향엽·조계원·안도걸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 3명이 출마했다.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을 대상으로 선호투표제가 적용됐으며 1차 집계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최하위 조계원 후보의 2순위 표를 나머지 후보에게 재배분했다.
최종 집계 결과 안 의원은 64.61%를 얻어 35.39%를 기록한 권향엽 의원을 누르고 초대 시당위원장에 올랐다. 민주당이 사전에 공지한 선호투표 방식과 최종 개표 결과도 이와 일치한다.
안 신임 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을 강력한 원팀 민주당으로 이끌어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다지겠다’며 ‘18개 지역위원회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특별시, 국회, 정부를 잇는 가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의 경제 대도약 시대를 활짝 열고,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새겨 그 가치를 세계로 확산하겠다. 100만 당원이 주인이 되는 시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앞으로 광주와 전남의 당 조직을 하나로 묶는 동시에 18개 지역위원회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지역 현안을 특별시와 국회, 정부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