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중외공원 문화벨트 협력 강화 6개 기관 문화예술 현안 공유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8월 21일(금)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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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지난 20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중외공원 문화벨트 기관장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현안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신수정 북구청장을 비롯해 국립광주박물관장, 광주시립미술관장, 광주예술의전당장,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현재 추진 중인 문화예술 분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북구는 다음달 5일 개막하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3대 분야 17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또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비엔날레 전시관 광장에서 미디어파사드와 문화콘서트, 각종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을 설명했다.
나머지 5개 문화예술 기관은 올해 하반기 추진하는 기획전시와 행사 일정을 공유했다. 기관 간 협업을 바탕으로 한 ‘뮤지엄 위크’ 가칭 문화예술주간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북구를 포함한 6개 기관은 이날 공유된 기관별 현안사업과 협조 요청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외공원의 문화시설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회의는 중외공원을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외공원이 광주의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거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기관 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