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평동, 전남행복버스 첫 광주 방문 건강관리·생활편의 서비스 제공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8월 21일(금)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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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평동에 따르면 지난 20일 전남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봉정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건강관리와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남행복버스는 의료·복지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옛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전남광주 통합 이후 광주지역까지 운행 범위를 확대했다. 광주지역 첫 방문지로 평동이 선정됐다.
이날 봉정경로당에는 주민 30여 명이 찾아 혈압·혈당 측정과 심전도·스트레스 검사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았다. 스마트 치매 예방 체험과 이미용, 손톱 관리 등 생활편의 서비스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보행보조기 스팀 세차가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보행보조기는 평소 혼자 관리하기 쉽지 않은 만큼 전문 장비를 활용해 구석구석 세척했다.
주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무인단말기 교육도 마련됐다. 주민들은 직접 기기를 사용해보며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서비스 이용 방법을 익혔다.
한 주민은 ‘전남에서만 다니던 행복버스가 광주에 있는 우리 마을도 찾아와 염색도 해주고, 건강 상태도 봐주는 걸 보니 통합을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산구 김충신 평동장은 ‘통합 시대 농촌지역 특성에 맞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혜택을 연계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