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고향사랑기부, 지역사회 참여로 확산 예술인·지역단체 잇단 동참 김예영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8월 26일(수) 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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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지난 25일 구청 1층 열린민원실에서 8월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 21명을 비롯해 건축사사무소 대표,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주민자치회와 통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병원 관계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해 모두 416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특히 지역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는 예술인들이 기부에 동참하면서 지역에서 얻은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와 나누는 의미도 더했다.
주민자치회와 통장단 등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남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에 필요한 사업에 활용된다는 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 참여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도 협동조합과 주민자치회, 통장단 관계자와 교육계 인사 등이 남구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남구는 앞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에 활용하고 기부자가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참여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는 자신이 응원하는 지역의 발전에 힘을 보태는 의미 있는 참여”라며 “각계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남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과 함께 주민과 지역을 연결하는 나눔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와 참여 활성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김예영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