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버려진 자원으로 만드는 업사이클 공연 개최 폐자원 악기 연주·관객 참여형 콘서트 이도우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8월 28일(금)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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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에서 ‘업사이클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참여형 업사이클 콘서트로, 버려지는 자원을 악기로 재탄생시키고 관객이 직접 연주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폐농약통과 플라스틱 병뚜껑 등 버려진 자원으로 만든 현악기를 활용한 연주가 펼쳐진다. 관객들도 직접 연주자로 참여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군은 버려진 물건이 악기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이 어렵고 거창한 활동이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문화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릴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공연은 과학과 예술, 자원순환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자원의 가치와 순환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오는 9월 4일까지 해남 소통넷을 통해 신청하거나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에서는 9월 플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플리마켓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교환하며 재사용과 자원순환을 직접 실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버려진 자원이 멋진 악기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보고, 관객이 직접 연주에도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아이들과 함께 과학과 예술,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우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