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독서의 달 43개 행사 구립도서관 5곳서 체험·전시 운영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8월 28일(금) 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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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지난 27일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도서관에서 체험과 참여, 전시, 이벤트 등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흥도서관에서는 ‘나만의 독서 용품 만들기’와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인형극’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곡도서관에서는 ‘아로마 북퍼퓸&미니북 만들기’와 ‘책과 함께 떠나는 캠핑전’ 등 8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운암도서관은 ‘나만의 독서 가방 만들기’와 ‘무지개 목욕탕’ 원화 전시 등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한 번도 대출되지 않은 책을 소개하는 ‘첫 독자를 기다립니다-미대출 도서 전시’도 마련해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양산도서관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3D펜 입체공작소’와 ‘도서관 서가 탐험 빙고’ 등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8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용도서관은 ‘패브릭 북커버 만들기’와 ‘과학 원리와 함께하는 핑!케이크 만들기’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개 구립도서관에서는 폐기 예정 도서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책나눔 데이’와 오래된 책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팝업북 전시 ‘오래된 책의 화려한 변신’을 공통으로 운영한다. 책의 재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과 독서문화 확산을 함께 꾀한다는 취지다.
다음달 10일부터 2주간은 연체로 인한 대출 정지를 해제하고 도서 대출 권수를 10권까지 확대하는 ‘연체 지우개, 대출이 두 배’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세부 운영 일정은 북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