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순천시장,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역 현장점검

월용천 재해위험지구 배수시설·사면 살펴
위험징후 발견 시 선제 통제·주민 대피

이도우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08월 31일(월) 09:46
손훈모 시장이 시 관계자들과 월용천 현장을 살피고 있다.
손훈모 순천시장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주민 대피와 통제를 주문했다.

손 시장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28일 월용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을 찾아 배수시설과 사면, 하천 주변의 위험요인을 살폈다.

특히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주민 대피와 현장 통제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시했다.

손 시장은 ‘최근 해외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를 보면서 재난은 작은 위험징후를 놓치는 순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며 ‘우리 시도 재해취약지역을 한 번 더 살피고 조금이라도 위험이 예상되면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재해취약지역 예찰과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특히 산사태 우려지역과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토사 유출이나 사면 붕괴 등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자율방재단과 이·통장 등과 함께 현장을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주민을 대피시킬 방침이다.
이도우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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