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공공의료과 현안 점검

신설 조직 안정 정착 지원
의료·돌봄 건강안전망 강화

이도우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09월 02일(수) 09:34
지난달 28일 보건소 공공의료과를 방문해 새롭게 출발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공공의료 현안을 점검했다.
영광군은 지난달 28일 보건소 공공의료과를 방문해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공공의료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공공의료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고령화와 의료·돌봄 수요 증가 등 변화하는 지역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세일 군수는 이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보건과 방문보건, 재택의료, 의약관리 등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살폈다.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직원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공공의료’에 초점을 맞춰 의료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가 제때 전달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보건과 방문보건관리, 재택의료의 연계를 강화해 질병 예방부터 의료와 돌봄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지역 보건의료 여건과 군민의 건강 수요를 충실히 반영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4년간 추진할 지역 보건의료정책의 기반도 마련한다.

장세일 군수는 ‘공공의료는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서비스’라며 ‘새롭게 출범한 공공의료과가 군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가 빠짐없이 닿도록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공공의료과 신설을 계기로 보건의료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하고 군민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도우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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