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관광자원 127곳 ‘대한민국 명소’ 선정 광주·전남권 최다 선정 성과 이도우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9월 02일(수) 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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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 참여 등을 통해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여수시는 광주·전남권에서 가장 많은 관광자원이 명소로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해양·섬과 미식, 체험·레저, 역사·문화, 도심 관광 등 8개 분야에 걸쳐 여수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담고 있다.
미식 분야에서는 국동 게장골목·참장어거리와 돌산 갓김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체험·레저 분야에서는 해상케이블카와 라마다 짚트랙, 유월드 루지, 백리섬섬길 등이 선정됐다.
낭만포차거리와 오션뷰 카페, 예술랜드, 전남블루워케이션센터 등 휴식 공간도 포함됐다. 향일암과 이순신광장 등 역사·문화 명소를 비롯해 웅천·소호와 국동항 등 도심권 관광자원도 선정되면서 여수의 관광 영역이 섬과 해안을 넘어 도심까지 폭넓게 평가받았다.
특히 금오도 비렁길과 거문도, 백도, 사도·추도, 여자도 등 자연 생태를 간직한 섬 권역에서도 다수의 명소가 선정됐다. 여수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의 핵심 관광자원인 섬과 바다의 가치를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시는 이번 성과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관광 활성화로 이어갈 계획이다. 선정된 명소를 미식과 해양레저, 섬 여행 등 주제별 관광코스로 연결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관광객의 지역 체류시간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국민이 직접 선택한 ‘대한민국 명소’에 여수 관광자원 127곳이 선정된 것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여수의 섬과 바다, 맛과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고, 섬박람회를 계기로 여수 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도우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