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귀농귀촌 행복학교 23명 수료

5일간 30시간 교육⋯정착 실무·현장학습 진행
인공지능 활용부터 재무관리까지 맞춤형 교육

이도우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09월 07일(월) 16:23
지난 4일 남양면에 위치한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에서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고흥군은 지난 4일 남양면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에서 제34기 귀농귀촌 행복학교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5일간 총 3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관내·외 교육생 23명 전원이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비즈니스 전략을 비롯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과 심폐소생술, 치유농업의 이해, 귀농귀촌 갈등관리, 재무관리 전략 등 실제 정착 과정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이론교육과 함께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 등을 방문해 농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현장학습에도 참여했다.

한 수료생은 ‘귀농귀촌을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교육을 통해 실제로 준비해야 할 부분을 하나씩 알아갈 수 있었다’며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과정이 앞으로 귀농귀촌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고흥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고흥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과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현장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우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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