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포럼·콘서트로 COP33 유치전 본격화 미래포럼서 산업전환 모색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10월 06일(화)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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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지난 2일 ‘제5회 KBC 미래포럼’과 ‘COP33 유치 기원 섬섬콘서트’를 잇따라 열고 COP33 유치 필요성과 남해안 남중권의 개최 역량을 알렸다.
여수 소노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미래포럼에는 서영학 여수시장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안도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과 경제계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AI시대, 통합의 힘으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과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산업 대전환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전략을 논의했다.
여수시는 행사에 앞서 COP33 유치 촉구 건의문을 발표하고 남해안 남중권의 개최 여건과 유치 필요성을 알렸다. 석유화학과 철강 등 국가기간산업이 집적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탄소중립과 산업전환을 논의하는 COP33 개최지로서의 의미도 부각했다.
포럼에서는 AI가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변화와 지역산업 전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장전략 등을 주제로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여수세계섬박람회장 열린무대에서 시민과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COP33 유치 기원 섬섬콘서트’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COP33 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서영학 여수시장이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어 이찬원, 박서진, 안성훈, 정서주 등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며 시민·관광객들과 COP33 유치 분위기를 이어갔다.
여수시는 앞으로 국내외 기후 관련 행사와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COP33 유치 필요성을 알리고 남해안 남중권의 탄소중립 정책과 산업전환 사례를 홍보하는 등 국가 차원의 유치 분위기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