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나주배 7.5톤 프랑스 첫 수출 수출협약 후속 성과 현실화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10월 06일(화)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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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지난 2일 나주배원예농협에서 나주배 프랑스 첫 수출 상차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상차식에는 나주배원예농협과 수출업체,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첫 프랑스 수출을 축하하고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체결한 농수산식품 수출 업무협약의 후속 성과다. 협약 이후 현지 시장 개척과 수출 협의를 이어온 결과 실제 수출로 연결됐다.
프랑스로 향한 나주 신고배는 모두 7.5톤으로 현지 한인마켓인 에이스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나주시는 현지 소비자 반응과 시장성을 살피면서 수출 물량을 늘리고 판매처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특히 프랑스를 교두보로 유럽시장에서 나주배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도 이어간다. 나주배 포장재와 수출용 포장재 구입비를 지원하고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농수산식품 수출 직불금 등을 통해 수출 농가와 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뒷받침하고 있다.
시는 기존 수출국의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신규시장을 발굴하고 현지 유통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주배 수출시장을 지속적으로 넓힐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프랑스 첫 수출은 지난해 체결한 수출 업무협약과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나주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출시장 다변화가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산부터 수출까지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고 나주배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