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200억 청년하우징타운 55세대 조성 청년·신혼부부 55세대 공급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10월 07일(수) 1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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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형 청년하우징타운은 곡성군에 주소를 둔 무주택 청년 등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청년 인구의 지역 이탈을 줄이고 새로운 청년층의 유입과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곡성읍 읍내리 494번지 일원이다. 대지면적 5789㎡, 연면적 3549㎡ 규모로 공공임대주택 2개 동 55세대를 건립한다.
주택은 1인 가구와 신혼가구 등 다양한 주거 수요를 반영해 청년형 30세대와 신혼형 25세대로 구성한다. 청년형은 전용면적 37㎡, 신혼형은 59㎡ 규모다.
총사업비는 200억 원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90억 원과 기초계정 64억 원, 군비 46억 원을 투입한다.
곡성군은 지난 2023년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2월 착공했다. 준공 목표는 내년 11월이다.
입주자 모집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공고와 입주자 선정을 거쳐 오는 2028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곡성군은 청년하우징타운이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에서 직장을 다니고 가정을 꾸리며 생활할 수 있는 정주 기반을 확충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데에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주거비와 주거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다’며 ‘청년하우징타운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곡성에서 직장과 가정을 꾸리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와 생활, 일자리 등 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청년이 찾아오고, 머물고, 다시 돌아오는 곡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청년하우징타운과 함께 지역 여건에 맞춘 청년 주거·정주 지원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