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이상용 부시장 취임⋯민선 9기 업무 돌입

동심동덕 앞세워 조직 결집
시민·행정 잇는 가교 역할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10월 12일(월) 11:37
이상용 신임 부시장.
광양시가 이상용 신임 부시장 취임과 함께 민선 9기 ‘광양대전환’을 위한 시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광양시는 지난 8일 시청 시민홀에서 박성현 광양시장과 간부 공무원, 부서장·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용 신임 부시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철강과 항만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키워가는 광양에서 시정의 한 축을 맡게 된 데 대한 책임감을 밝히고 직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조직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같은 목표를 향해 마음과 뜻을 모은다는 의미의 ‘동심동덕(同心同德)’을 화두로 제시했다. 박성현 시장의 추진력과 직원들의 경험을 결집해 시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민선 9기 광양대전환을 뒷받침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또 직원들에게는 힘이 되는 동료, 시장에게는 함께 뛰는 동반자, 시민에게는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가 돼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용 부시장은 지난 200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과와 에너지공대지원과장, 기업도시담당관, 도지사 비서실장,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역안전국장을 지냈으며 지난 7일 광양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이 부시장은 취임에 앞서 지난 7일 현충탑을 참배했으며 취임식 이후에는 시의회와 공무원노조를 방문하고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소통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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