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지역농협, 기본소득 사용 편의 맞손 면 지역 소비편의 확대 협력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10월 12일(월) 13:01 |
|
강진군은 지난 8일 군수실에서 강진원 강진군수와 강진농협 진성국 조합장, 강진남부농협 최길선 조합장, 도암농협 윤재선 조합장,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시범사업 선정에 대비해 기본소득이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체계를 미리 갖추고 특히 면 지역 주민들이 기본소득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비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군과 지역농협은 기본소득 지급과 상품권 운영 협력, 수익의 지역 환원과 사회적 기부,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 취약계층·소외지역 지원, 정책정보 공유 등에 협력한다.
특히 면 지역 하나로마트에서 기본소득을 사용할 경우 관련 사용 한도를 준수하면서 주민들이 지역 안에서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협력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과 농협은 시범사업의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동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지급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면 단위 주민들의 소비 편의를 높이고,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농협 조합장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선정되면 많은 재원이 들어가지만 향후 강진군 미래사업 발전을 위한 투자도 고민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앞으로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될 경우 안정적인 사업 정착과 주민 생활 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