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폭염·병해충에도 벼 수확량 평년 수준 예찰·방제 강화로 피해 최소화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10월 13일(화) 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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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13일 농업기술센터의 방제 홍보와 기술지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영농 관리에 힘입어 벼 생산량 감소 우려를 낮췄다고 밝혔다.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농가에서 우려했던 깨씨무늬병과 벼멸구 발생 정도는 낮았고 방제 효과는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병해충 발생에 대비해 방제 시기와 대응 방법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7차례에 걸쳐 5만 건 발송했다. 중앙 합동예찰과 자체 예찰도 모두 8차례 진행하며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했다.
농업인들도 적기 방제와 영농 관리에 적극 나서면서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수확량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탰다.
군은 올해 폭염 등 불리한 기상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현장 대응과 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지원이 맞물리면서 예년 수준의 생산량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품종 도입과 자체 지원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농가별 영농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지도도 지속해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김순옥 소장은 ‘폭염과 병해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농 현장을 지키며 수확의 결실을 이뤄낸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쌀 생산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