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시 북구, 착한가격업소 102곳 일제점검 오는 16일까지 자격 유지 확인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10월 13일(화)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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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지 1년이 지난 102곳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자격 유지 여부와 업소 정보를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물가 모니터 요원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가격과 위생·청결 상태 등 착한가격업소 지정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재지정하거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업소는 지정을 취소할 예정이다.
재지정된 업소에는 다음달 중 최대 5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공요금과 위생환경 개선, 편의시설 확충, 안전관리 등 착한가격업소 운영과 직접 관련된 비용이다. 업소가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북구가 검토한 뒤 지원금을 지급한다.
착한가격업소 제도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해 지역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유도하는 제도다.
가격과 위생·청결, 지역사회 공헌도, 행정처분과 과태료 체납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각 시·군·구가 지정한다.
현재 북구는 10개 업종 114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광주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북구는 올해 말까지 9곳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해 주시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의 지속적인 확대와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