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시, 영암서 월드 바이크 페스티벌 10개국 유망 라이더 16명 참가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10월 14일(수)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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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국제모터사이클연맹 아시아(FIM Asia)가 승인한 국제대회 ‘GP7 Asia Challenge 2026’과 국내 대회 ‘전 한국 로드레이스 챔피언십(AKRC)’이 함께 열린다.
GP7 Asia Challenge는 13~17세 유망 라이더들이 동일 사양의 모터사이클로 경쟁하는 원메이크 방식의 대회다. 기계 성능보다 선수의 주행기량과 판단력, 경기 운영능력이 승부를 좌우하는 방식이다.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필리핀, 영국, 중국, 대만, 카타르, 태국 등 10개 국가·지역에서 유망 라이더 1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 한국 로드레이스 챔피언십’에서는 주니어 레이스부터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1000㏄급 고배기량 경기까지 다양한 모터사이클 경주가 펼쳐진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제자동차경주장 운영수탁사인 코리아모빌리티그룹은 ‘KIC 할로윈 모토조이’를 통해 쇼바이크 스턴트 공연과 좀비 분장, 아기 양 먹이 주기, 서킷 버스투어, 향수 만들기 등을 선보인다. 모터사이클과 관련 용품을 전시하는 바이크 모터쇼도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야마하의 ‘키즈 라이딩 스쿨’에서는 6~10세 어린이가 미니 바이크 주행을 체험할 수 있으며 2~6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키즈 밸런스 바이크’도 운영한다.
대회 관람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국제자동차경주장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박숙희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선수들이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관람객은 모터스포츠와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관광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