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남구, 어린이 1155명 자원순환 교육

초등학교·유치원 14곳서 60회
분리배출 게임·체험교육 진행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10월 15일(목) 13:27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115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한다.

남구는 1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44일간 관내 초등학교 5곳과 유치원 9곳 등 14곳에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및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전 신청한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총 60회 진행한다. 전문 강사 3명이 현장을 찾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재활용 분리배출 게임과 재활용 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남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버려지는 폐기물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인식을 갖고 분리배출을 생활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도 실천하도록 유도해 자원순환 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자원순환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체험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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