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네이버와 골목상권 키운다⋯지역가게 50곳 연계 로컬 브랜드 성장전략·디지털 판촉 지원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10월 16일(금) 12:47 |
|
목포시는 16일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네이버 로컬그로스 밋업(MEET UP): 목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영도와 경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열리며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로컬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부산 영도 로컬 브랜드 ‘아르프’ 김치업 대표와 이태원 ‘장진우 거리’를 기획한 장진우 디렉터가 브랜딩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네이버 전문가들이 플레이스와 스토어 운영, 광고 전략, 소상공인 지원 혜택 등을 안내하고 지역 사업자 간 네트워킹도 진행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와 연계한 상권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목포지역 맛집과 카페, 명물 간식점 등 50곳을 선정해 네이버 지도에 ‘로컬그로스 목포 저장리스트’를 구축한다. 축제 기간 해당 목록을 저장하고 가게 방문을 인증한 관광객에게는 리유저블백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네이버 플레이스에서는 선착순으로 2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목포시는 삼학도 일원과 평화광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관광객의 지역 상점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이번 협력이 목포항구축제의 즐길 거리를 더하고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플랫폼과 협력해 목포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