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제암산서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31일 개막 다운힐·크로스컨트리 기량 겨뤄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10월 16일(금)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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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후원하고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산악자전거(MTB)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등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첫날인 오는 31일에는 가파른 내리막 구간에서 속도와 주행 기술을 겨루는 1.4㎞ 다운힐 경기가 열린다.
다음달 1일에는 숲길을 달리며 지구력과 주행 능력을 겨루는 22㎞ 크로스컨트리 경기와 순위 경쟁 없이 참여하는 3㎞ 국민라이딩이 진행된다.
경쟁 종목은 참가자의 기량에 따라 상급자와 중급자, 초급자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국민라이딩은 순위에 대한 부담 없이 제암산 숲길을 달리며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회가 열리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숲과 임도를 갖춘 산림휴양 공간이다. 보성군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자전거 레저스포츠를 알리고 참가자와 동반 가족의 방문을 지역 관광과 소비로 연결할 계획이다.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코스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한 의료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전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보성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보성의 가을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자전거 레저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