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4개 마을 찾아 30개 생활밀착 봉사

봉사자 80여 명 현장 지원
농기계 수리·주거안전까지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10월 16일(금) 13:02
공영민 고흥군수가 ‘제283회 어깨동무봉사단’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고흥군이 도화면 4개 마을 주민들을 찾아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현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흥군은 지난 15일 도화면 봉룡리 봉서마을회관 일원에서 봉동·고당·황산·청룡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283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기관·봉사단체와 분야별 전문 자영업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총 30개 분야에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고장 난 농기계와 가전제품 수리, 칼갈이, 방충망 교체 등이 이뤄졌다. 양·한방 물리치료와 전신·얼굴 마사지, 돋보기 제공, 이·미용, 이동 빨래방, 보청기 세척·청력검사, 청춘사진관도 운영됐다.

주거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원도 이어졌다. 가스 안전장치인 타이머 콕을 비롯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고 수도꼭지 수리, LED 조명 교체, 태양광 센서등과 안전손잡이 설치 등을 진행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현장을 찾아 ‘농번기 바쁜 가운데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기관·단체와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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