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동, 사랑은 PC를 타고 취약계층 아동 온라인 수업 위해 컴퓨터 2대 지원 박준호 기자 hoahn01@hanmail.net

2021년 08월 26일(목) 15:33

용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민화)가 지난 20일 김유성 위원이 기부한 컴퓨터 2대(시가 100만원 상당)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했다.

김유성 위원은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많이 하는데 컴퓨터가 없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형호 용해동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한 김유성 위원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지식이 성장하는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도 커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