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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여행은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한 뒤 강진에서 소비한 금액의 50%를 돌려받는 사업이다. 개인은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원까지 지역 화폐인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사업 시행 3주 만에 사전 신청 4055팀을 돌파하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1304팀이 실제 강진을 방문해 4억 1168만 원을 소비했으며 1억 9156만 원이 상품권으로 지원돼 지역 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에는 해외여행이나 타 지역 방문 대신 고향 강진을 찾는 출향민 가족들의 신청이 늘어날 전망이다. 경제적 부담은 덜면서 가족이 함께 명절을 보내는 ‘따뜻한 고향 여행’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강진에 머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반값여행이 고향 방문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