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농어민 공익수당 7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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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농어민 공익수당 70만 원 지급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접수, 전년 대비 10만 원 인상
4월 중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 경영주 자격 요건 확인
  • 입력 : 2026. 02.10(화) 11:28
  • 정희영
2026년 농어민공익수당 홍보 포스터
순천시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농어업과 임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조치다.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온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전남도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며 농어업·임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경영주다.

다만 지난해 농외소득이 연 3700만 원 이상이거나 보조금 부정수급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순천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경영체 등록 유지 여부와 소득 기준 등 자격 요건을 검증한 뒤 공익수당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수당은 오는 4월 중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일괄 지급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대상 농어민은 기간 내에 신청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