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전통시장 상생 나눔

사회
한전KDN, 전통시장 상생 나눔
설맞이 장보기 실천
복지시설 연계 지원
  • 입력 : 2026. 02.10(화) 16:53
  • 정원채 기자
한전KDN,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에 나섬[사진=한전KDN]
한전KDN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복지시설 나눔을 연계한 상생 활동에 나섰다.
한전KDN은 지난 9일 본사가 위치한 전남 나주시 나주목사고을 전통시장을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열고, 구입한 물품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김문호 상임감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식재료와 생필품을 구매했다. 물품은 지역 내 3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경영진은 아동·노인복지시설을 나눠 직접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나눔을 실천했다.
한전KDN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 14개 사업소에서도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사업소별 여건에 맞춰 소비 촉진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나주목사고을시장과 지난 2012년 김장 나눔 사업을 계기로 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해 왔다. 최근에는 상인연합회와 협업해 전통시장 식재료로 만든 ‘꾸러미 도시락’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소비와 돌봄을 연계하고 있다. 해당 도시락은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 가정에 정기적으로 전달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전통시장 이용과 나눔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상적인 상생 활동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소비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