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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요 산업단지, 하천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점검을 진행한다.
설 연휴 전인 오는 9일부터 13일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특히 산업단지 내 도금업 등 고농도 폐수 배출업체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에는 산업단지와 주요 하천 등 오염 우려 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창구도 운영한다.
연휴 후 오는 19일부터 24일에는 환경관리 여건이 취약한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오염 예방을 위한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오염행위는 전화(국번 없이 128)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돼 행정기관이 행정처분 등 조치를 하면 예산 범위에서 포상금도 지급한다.
김현남 광주광역시 환경보전과장은 “감시와 단속을 강화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희 기자 hoahn01@hanmai.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