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마을학교 씨앗반 성료

함평
함평군, 마을학교 씨앗반 성료
사례공유·참여형 과정 역량 강화
  • 입력 : 2026. 02.11(수) 11:12
  • 박성희 기자
함평 마을학교 씨앗반 교육 모습
전라남도 함평군이 ‘2026년 시군역량강화사업 행복함평 마을학교 씨앗반’ 교육을 마무리하고 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대동면 휴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목표로, 마을의 발전 방향 설정과 비전 수립 등 지역 리더의 기초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예비 마을만들기사업을 준비 중인 6개 마을의 리더와 주민들이 참여했다. 대상 마을은 신광면 가덕마을, 학교면 정자동마을, 엄다면 야리마을, 대동면 마량마을, 나산면 계동마을, 나산면 동하축마을이다.

과정은 실제 지역개발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마을 가치와 공동체의 역할, 지역개발사업 추진 사례, 마을만들기 사업 이해, 농산어촌개발사업 거점시설 운영 및 사후관리, 농촌 여건 변화와 마을만들기 등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마을 리더들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주민 주도형 지역개발을 자립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 지원으로 교육 성과가 2027년 함평군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희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