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면 떡국나눔 및 난방유류비 지원

신안
임자면 떡국나눔 및 난방유류비 지원
  • 입력 : 2026. 02.11(수) 13:01
  • 박성희 기자
설 명절 사랑나눔을 관내 경로당과 요양원에 전달하고 있다.
임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나눔과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에 나섰다. 협의체는 오는 10일 떡국떡·달걀·귤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임자면 관내 26개소 경로당과 요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정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돌본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마을 경로당을 찾아 물품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협의체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유류비 지원도 병행했다. 5가구에 총 2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류비를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도왔다.

유억근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돌봄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용 임자면장은 “지역사회 온정을 나눠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임자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지원, 복지자원 발굴, 이웃 돕기 등 지역 실정에 맞춘 복지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희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