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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클래스는 청년이 자신의 경험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강의를 설계하고, 강사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양시는 전월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연령대별 필요 교육과 활동 방향을 분석했고, 결과를 강좌 구성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수요조사에서는 10~20대가 취업·진로 상담과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30대는 역량 강화와 직무 전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40대는 경력 전환과 재도약 멘토링을 상대적으로 많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청년꿈터는 이런 수요를 바탕으로 청년이 실제로 원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드림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드림클래스는 총 4개 강좌를 선정해 3월부터 집중 운영한다. 선정된 강좌는 성격과 운영 시기에 따라 2시간 내외 강의를 총 5회씩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다. 강의 경력이나 자격증이 없어도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과 아이디어가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광양청년꿈터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광양청년꿈터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오는 25일 개별 통보한다.
광양청년꿈터 배혜금 센터장은 “드림클래스 운영자 선정은 자격이나 경력보다 청년 각자의 경험과 가능성에 주목하는 방식”이라며 “청년이 주체가 돼 교류와 협업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청년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희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