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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지난 23일부터 지난 1일까지 열흘간 진행됐으며 지난해 기부자 중 1297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경제활동 연령대인 30~50대가 전체의 8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거주지별로는 광주광역시가 34.6%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경기도가 31.8%로 뒤를 이어 대도시권 거주자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기부 참여 경로는 ‘지인 또는 가족 추천’이 가장 많아 지역에 대한 애정이 주요 동기임이 확인됐다. 이벤트 참여 등 온라인 홍보를 통한 유입도 28%에 달해 홍보 효과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만족도에서는 기부 절차 98%, 답례품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고향사랑기금 사업에 대해서는 99%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제도 운용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음을 입증했다. 응답자의 99%가 다시 기부할 뜻을 밝혔고 98%는 주변 지인에게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부자들의 인식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설문 결과와 의견을 올해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해 기부자 중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과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현재 소아청소년과 운영과 노인 복지 실현 그리고 유기 동물 지원 등 지정 기부 모금을 진행 중이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