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촌기본수당 지급률 72%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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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촌기본수당 지급률 72% 돌파
일주일 만에 3만 7000여 명 지급 완료
이달 27일 신청 마감, 다음달 3일 최종 마무리
  • 입력 : 2026. 02.12(목) 10:38
  • 정희영
영암형 농촌기본수당 신청 현장 사진
영암군은 지난 4일부터 추진한 1차 영암형 농촌기본수당 지급이 어제 기준 지급률 72.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행 일주일 만에 전체 수당 수령자 5만 1050명 중 3만 7012명에게 지급을 마쳤다. 지급액 누계는 37억 원이 넘는다.

현재 영암형 농촌기본수당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 계획에 따라 접수와 지급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11개 읍·면별 지급 현황은 서호면 87.2%, 신북면 83.1%, 덕진면 81.7%, 시종면 81.5%, 군서면 81.3%, 영암읍 80.8% 순으로 다수 지역에서 80%가 넘는 지급률을 달성했다.

영암군은 수당 신청 초기 집중 접수가 이뤄지고 마을 방문 신청도 병행돼 빠른 지급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상대적으로 지급률이 낮은 삼호읍도 빠른 속도로 신청과 지급이 이뤄지고 있다.

영암군 박영하 자치행정과장은 “수당 지급 마지막 날인 이달 27일까지 모두가 수당 신청을 마쳐 주길 바란다”라며 “다음달 3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1차 지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